<1인 개발자로 살아남기> 72일차 : 제품 기획 프로덕트 매니징 제품의 탄생

책 제품의 탄생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프로덕트 기획_ver2.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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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없는 제품에 성공은 없다.

 '내가 필요하다 생각'했다면 그것이 시장이 원하는 제품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는 느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아주 간단한 계획만 작성하고 제품개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개발의 중간쯤 들어섰을 때 문제가 발발. 사업성이 있나, 세상이 필요로 하나, 내가 정말 세상에 내놓고 싶은 제품이었나 하는 고민이 들기 시작하면서 제품 개발에 손을 못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제대로 된, 그리고 특히나 '적어둔', 그리고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기획안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에 대한 보장도 없는 상황에서 제품에 대한 스스로의 확신과 관심조차 없는 것은 안됩니다.

그래서 책 한권을 구매했고 주요한 프레임워크들을 프레젠테이션으로 정리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다운받으셔서 사용하시고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프레임워크? PM(프로덕트매니징)? 계획에 너무 힘주는거 아니야?

프레임워크는 딱딱하게 생겼고, 작성해나가다 보면 허례의식아닌가, 형식에 치중하는거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1. 프레임워크는 물길을 내듯이 생각의 흐름을 관리하는 틀이며 그래서 딱딱해야 합니다.

- 물처럼 흐르는 생각들이 힘을 내기 위해서는 분산시키지 않고 한 길로 잘 유도해야 합니다. 

- 도저히 프레임워크가 안 맞다 하시면 프레임워크는 다양하게 존재하니 다른 프레임워크를 찾아보시거나 직접 작성하시면 됩니다.

- 아래의 그림을 보시면서 프레임워크가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이해를 하시면 좀 더 프레임워크가 쓸모있는 것으로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프레임워크 체계도